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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고양이 용품 오뚜기 완구 스프링 완구 후기에요

"♡" 2020. 7. 16.
다이소 고양이 용품 오뚜기 완구 스프링 완구 후기에요

 

오랜만에 동내 다이소에 다녀왔습니다 요새 개인적으로 바쁘게 생활하기도 하고 무었보다 귀차니즘

이 심해서 그런지 깜박하고 우리 코코 주식 캔 구매를 깜박했지 뭐에요

 

아차! 하고 얼른 두부모래와 야옹이캔을 주문해 놓고 급하게 하루만 사료와 함께 줄 수 있는 것이 없

을까하고 고민하다 생각난게 다이소에서 팔고있는 고양이 캔이 었습니다

 

대강 알아보니 가끔가다 주는 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소에 방문해 보니 loveat 라는 

고양이 캔이 있었어요 한 캔 집어들고 이왕 온 김에 장난감 이나 같이 사볼까 하고 3종류의 고양이

장난감을 들고왔어요 

 

고양이용 스프링 완구, 오뚝이 완구 , 태엽 쥐 완구 등.. 다이소가면 보통 스크래쳐나 몇게 사오는데

다이소 고양이용 장난감은 처음 구입해 보았습니다

 

일단 다이소 고양이 태엽 쥐 완구 1000원, 오뚝이 완구 1000원, 스프링 완구 3000원, LOVEAT 고양이 

캔 1000원 모두 합쳐 6000원의 가격대에 사들고 왔네요

 

고양이용 오뚜기 장난감 입니다 오뚝이라 그런지 똑바로 중심을 잡고 잘서있어요 쥐인가 새 같기도

하고 암튼 야옹이가 좋아하고 사냥할 만하게 생겼네요 ㅎㅎ

 

고양이용 스프링 장난감 입니다 처음에 철사끈으로 묶여있는데 풀어주면 되요 손으로 통통 튕겨

주면 잠깐 관심있어 합니다 

 

고양이용 태엽 쥐 장난감 입니다 포장을 까보니 생각보다 귀엽게 생겼더라구요 정말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쥐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근대 태엽을 돌려줘야 움직이니 반자동으로 놀아줘야 되요 옆에 태엽을 감아주면 꼬리가 돌돌하고

움직이면서 잘 굴러 갑니다

 

이제 코코가 무슨 장난감을 가지고 놀까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물론 셋다 잘 가지고 놀면 좋겠

지만 아마 그럴일은 없을 것 같았어요 옆면과 밑에 부분은 저런식으로 생겼습니다 

 

다이소 고양이용 장난감 3개를 나란히 놓아본 결과 보시는 것과 같이 오뚜기 완구만 겁나 

괘롭히면서 가지고 놀더라구요 ㅋㅋ

 

아마 얼마 안 있어 털 다 뽑히고 망가질 것 같았습니다 손으로도 툭툭 처보고 물고 구석으로 

가져가서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지속적으로 그럴지는 모르겠네요..

 

한편 외면 당한 태엽 쥐돌이와 스프링 인형은 손으로 튕겨주거나 태엽감아 줄때 빼고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더라구요 아마 냥이들마다 다르겠지만요

 

여전히 잘 가지고 놀고 있는 오뚝이 장난감 사실 처음 볼때 부터 오뚝이만 가지고 놀거 같았어요

그냥 느낌이 그랬습니다 위에 달려있는 쥐돌이는 금방 사망을 할 것으로 보이네요

 

다음으로 다이소에서 사온 러브앳 고양이 참치캔 이에요 흰살 참치와 연어가 들어가 맛 이라고

적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사실 먹던 캔이 있어서 잘 먹을까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입맛에 맞

았는지 정말 잘 먹더라구요

 

냠냠 찹찹 잘먹네요 반정도 퍼주고 나중에 주려고 냉장고에 넣어 놓았습니다 사료와 섞어주었고

저는 평소 큰 멸치랑 같이 주고 있어요 간식으로도 주고요 다른 건 별로 감흥 없어하는데 큰 멸치

는 잘 먹어서 츄르 짜주면서 하나씩 주던가 아니면 사료랑 같이 넣어주고 있습니다

 

냥이가 잘먹는 거 보니 집사는 보는 것 만으로도 배가 부르네요~ 지금까지 다이소 장난감에 대해

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혹시 구매해 보려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소 고양이용 셀프브러쉬와 털청소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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