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

안산 탄도항노을캠핑장 대부도 바지락칼국수 맛있었다!!

"♡" 2017. 12. 25.

"안산 탄도항노을캠핑장 대부도 바지락칼국수 맛있었다"

 

 

 

 

친구들과 송년회겸 친목도모 국내여행으로 장소를 정하던 중.

 

친구중 한명이 안산 탄도항노을 캠핑장을 추천했다.

 

그래서 나와 친구들은 글램핑 이나 캠핑장 같은 걸

 

많이 해본적이 없어 추억을 만들고자

 

 

의견을 맞추고 탄도항노을 캠핑장을 가보기로 했다!!

 

 

 

 

먼거리를 달려와 우리들은 가방과 짐을 각자 풀어놓았다

안쪽은 따뜻하고 깔끔하고 좋았다

 

 

 

침대도 있고 tv도 있었다

 

 

 

파티를 위해 사온 고기와 술이다 ㅎㅎ

 

 

 

 

밖은 대략 이렇다

사장님이 고양이들이 먹을 거 습격한다고 경고해주셨고

잘숨겨놔야겠다고 생각했다!!

 

 

 

 

준비해온 고기와 고구마를 같이 장작불에

잘 굽고

 

 

 

 

나머지 친구들은 술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처음에 불장난하느라 한번 찍어봤다 ㅋㅋ

 

 

 

 

 

밤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우리들은 너무배고파

고기를 배에 금방 쑤셔넣고는 또 굽고 구웠다.

 

장작불에 구워먹으니 정말 꿀맛인듯!!

그렇게 송년회를 시작하고 30대를 맞이하며 20대는 가버렸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 캠핑장을 치우고 우리들은 탄도항에 갔다

아침에 보니 고양이가 남은 음식을 먹으려고 습격을 했었나보다

의자에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있는게..

 

탄도항은 노을캠핑장 바로옆에 있다

걸어서도 갈수있음!!

 

 

 

 

조그만 배들이 모여있었다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없었다.

 

 

 

 

점심으로는 대부도로 가서 갯펄을 보면서 해물파전과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하고 먹었는데 국물이 정말 끝내줬다

 

해장이 정말 잘됬다 추천한다!!

 

 

 

 

바지락 칼국수를 다먹은 후에 물빠진 보습을 찍어봤다

저 바람개비 같은건 풍력발전 인것 같았다

 

 

 

 

뷰가 정말 좋았고 속이 뻥뚤리는 기분이었다

물이 들어와 있었더라면 더 보기 좋았을 텐데

아쉬웠다!!

 

 

 

간만에 좋은 곳 와서 힐링하는 기분이었고

커피숍에서 한잔하면서 바라봐도 좋을것 같다

 

만약 탄도항노을캠핑장을 방문하게 된다면 수건 휴지 세면도구는

필수로 챙겨가도록 하고 설겆이 할수있는 공간과 샤워실도 있고

 

따듯한 물도 잘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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