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엠 EMS 저주파 미니 마사지기 효과 후기
평소 뒷목이 뻐근 하고 승모근 쪽이 많이 뭉치는 것 같아
가끔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부탁해서 손안마를 받고는 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흠..
불편하고 결리더군요 ㅎㅎ
그래서인지 예전부터 안마기나 마사지기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작으면서도 편의성이 좋아 보이는 EMP 저주파 마사지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근대 너무 미니미니 해서 그런지 시원하게 마사지가 될지 의문이 들긴 했지만
가격도 별로 부담되지 않고 컴퓨터를 하거나 누워있을때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입을 하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구성은 정말 간단 했습니다
마사지기-겔패드-사용설명서-건전지-사용후 보관하는 판
딱 봐도 사용법이 너무 간단하고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도 쉽고 휴대성이 좋아서
집 사무실 운동하거나 이동하면서도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설명서를 펼치고 자세하게 읽어 보면서 미니 마사지기 사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겔 패드에 붙어 있는 파란색 보호커버를 때어네고 양쪽 전극에
붙여야 한다고 나오네요
강도조절 방법 - 보관방법 - 관리방법 등
상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설명서는 대강 읽어 보았고 겔 패드를 붙여 봅니다
겔 패드는 양쪽으로 커버가 붙어 있는데요
파란색 커버를 우선 벗겨주고 회색의 동그란 모양의 전극에 맞게
붙여 줍니다
양쪽에 붙여야 하기 때문에 반대쪽도 똑같이 전극에 맞게 잘 붙여 줍니다
그리고 중간에 건전지 부분에 검정 페이퍼를 잡아 당겨서 빼주면
건전지와 단자가 서로 맞물리게 되어 전원을 눌렀을때
마사지기가 작동됩니다
마지막으로 겔 패드를 잘 붙여 주셨다면 투명색의 보호 커버를 떼어버립니다
이렇게 하면 이제 마사지 받을 준비가 끝나게 되는데요
약간 밑에 붙은 것 같네요 ㅎㅎ
저 회색의 전극이 바로 살결에 닿으면 찌릿 전기가 아프더라구요
참을 만 했습니다
준비가 되었고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조작법은 간단한데요
전원을 누르면 삐소리가 나고 작동됩니다
모드를 바꾸려면 전원을 눌러주면 되고 종료는 전원을 3초간 누르고 있으면
꺼지네요
1번 모드는 삐한번 두드림
2번 모드는 삐두번 주무름
3번 모드는 삐새번 누름
이라고 나와있는데 개인적으로 잡았다가 놓아주는 주무름 모드가 좋았습니다
20분간 두면 자동으로 종료되는 기능이 있네요
플러스를 눌러서 강도를 올리면 되는데 개인 적으로 최고로 강하게 하는게
좋았습니다
허벅지에 해봤습니다 ㅎㅎ
실제로 보면 근육이 꿀렁꿀렁하고 움직 입니다
잡았다 놓았다 하는 느낌 좋긴 했습니다
부모님도 사용해 보셨습니다
아무말 없이 마사지 받으시더라구요
사용을 완료하면 전원을 끄고 매끈한 흰색 패드에 붙여서 보관하면 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고 그닥 확 좋은 느낌도 아니지만
20분정도 마시지 받고 떼어네면 근육이 좀 풀리는 감은 있네요
원래는 뒷목이 뻐근해서 목에 자주 마사지 받으려고 구입한건데 뽑기가
잘못 된건지 불량인지 겔 패드 끈끈이가 정말 약하더라구요
알아보니까 겔 패드는 소모품이라 교체하면 되긴 하겠지만 처음부터 약해서
실망감이 좀 있었습니다
뭐 꺽이는 목부위는 손으로 잡고 하니까 할만 했지만..ㅋㅋㅋㅋ
그나마 배 허리 등은 평평해서 다행이 지장은 없더라구요
혹시 미니 저주파 마사지기 구입 해보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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