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

서울 세텍 경향하우징페어 전원주택 건축박람회 관람 후기

"♡" 2019. 11. 9.

2019 마지막 건축박람회 서울 학여울역 세텍 전시관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를 다녀왔습니다

11월7일 부터~10일 까지 총4일간 진행되는 행사 였는데요

 

전에 코엑스에서 열린 인테리어 박람회를 관람했더니 또 다른 박람회가 열릴때 마다 문자로 정보를 보내주어 사전등록시 무료관람을 할수있기에 관심이 있던 저는 바로 사전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있지만 전원주택과 리모델링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요번

전시회도 꼭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볼거리로는 건축자재, 이동식 전원주택, 벽난로,도어,생활용품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까지

한번에 볼수 있었어요

 

학여울역 1번 출구로 나와서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세택 전시장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우와 입구부터 소형 전원주택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입장권을 받기 전이지만 밖에 설치된 주택들을 미리 볼수 있었습니다

 

금요일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입구앞에서 입장을 도와주시는 직원분들이 빠르게 

입장 목걸이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입장권을 받는데는 크게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았습니다 

 

요것이 세텍 전시관에 입장할수 있는 입장권입니다

원래는 제 주위에 인테리어나 건축에 관심있는 사람도 없고 다들 시간이 맞지 않아 

혼자갈 생각으로 있었는데 마침 아는 형님이 시간이 된다고 해서 같이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일 인데도 불구하고 건축박람회를 보러 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저희는 오전11시 쯤 도착해

관람하기 시작했는데 점점 많아 지는 듯했습니다

 

출구에서 경향하우징페어가 프린팅된 봉투가 배치되어있어 형과 저는 하나씩들고 1관 2관 3관 

중에 어느곳을 먼저 가볼까 고민하며 우선 입구 부터 둘러보았습니다

 

집에 잔디와 마당이 있는 주택 집 이신 분들은 설치해놓으면 정말 예쁘겠네요

우리집은 주택이 아니라 ㅠㅠ

 

입구부터 횃불등 같이 예쁜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하나 하나 예쁘게 새워놓은 우드슬랩 나무 테이블 들도 보였습니다

손을 대어 만져 봤는데 정말 부드럽더라구요 미관 상으로도 정말 예뻤습니다

 

공간 활용이 용이한 도어 제품들도 눈에 띄었는데요 

집에 설치하면 정말 예쁠것 같다고 느껴 문을 몇번 열어보고 만져 보았습니다 ㅎㅎ

 

정말 큼지막한 대리석 부터 작은 대리석 까지 다양한 모양과 색을 볼수있어 좋았네요

 

낚시할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느낌 카페 또는 집에 가져다놓으면 이쁘게 꾸밀수 있을 것 같은 징기스칸 느낌의 의자 였어요

 

원목 테이블 같았는데 위에 나무와 난초들로 포인트를 주고 물이 흐르는 듯한 느낌의 테이블도

있어서 자세히 보았습니다

 

요건 입구에 있던 led선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불이 비추는 선이었는데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

다 보니 저렇게 크리스마스 트리 느낌이 물씬나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다양한 스타일의 쇼파와 의자 커튼 등 카페에 인테리어 해놓으면 정말 예쁠것 같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었어요

 

다양한 문양의 배게와 커튼 쿠션들도 보이구요

 

또 다른 다양하고 예쁜 대리들을 시공된 사진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 볼수 있었습니다

 

와 이건 정말 하나 구입하고 싶었는데요 돔하우스 였는데 안락하고 좋더라구요 겨울에 방한이 잘될지는 모르겠고 ㅎㅎ

 

오토캠핑장을 저런식으로 꾸며서 운영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어째든 탐나는 돔하우스 였습니다 

 

저기 동그랗게 달려 있던건 공기정화기 였나 그랬는데 적절한 곳에 배치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전원주택의 평수와 여러가지 정보들을 한눈에 볼수가 있었고 건설사에서 직접 사람들과 

상담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이건 바닦에 설치하는 온수난방 시스템인데 추운겨울 난방비 절약이 확실히 되겠더라구요

직접듣고 만져보고 하니 뜨끈하고 좋았지만 저의 기준에서는 비용이 생각보다 비쌌 습니다

 

이건 보도블럭 같았는데 색이 정말 이쁘고 마당이 있는 집앞에 시공해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은 벽난로 같았는데 큰집에 설치해놓고 밤에 불을 끄고 커피 한잔하며 연인과 오붓하게 

담소를 나누는 상상을 하게 하네요

 

이곳은 알라딘에서 나올것 같은 양탄자 같은 카페트 였습니다

외국분이 사장님 같았는데 영어를 못해서 그런지 다가갈수 없었어요

 

사람들도 관심은 있는데 소통을 못할까봐 주저하는 듯 보였는데 다행이

몇몇 분들이 이야기를 하며 소통을 주고 받고 있었습니다

 

옷걸이 인데 같이 갔던 형님이 설득당해서 결국 지르고 말았는데요

귀가 얇은 형님은 약간 후회 하시는 듯 싶었지만 필요로 하는 물건이기에 나중에 

관람을 마치고 집에서 잘쓰고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ㅎㅎ

 

단열재 같은 건축자재들도 보이고 있었습니다

 

커튼이 처져있고 안에는 테이블에 팜플렛이 올려저 있었습니다

 

원하는 벽부분에 시공할수 있는 인테리어 건축자재 같았습니다

샘플과 시공된 사진을 보니 예쁘더라구요

 

집 주위에 설치하는 칸막이 였는데 여러가지로 응용할수 있는 듯 보였습니다

 

큐브형 소형 주택이 었는데요 아담하고 디자인이 예뻐서 들어가서 둘러보았어요!!

 

세택 전시관 내부도 한번 사진에 담아봅니다

 

공기 정화 시스템 같았는데 작은 곳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더라구요

내부에 들어가보니 진짜 식물이 었고 자연친화 적으로 설계해서 공기를 맑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다양한 합성 목재 였는데 이렇게 미관상 예쁘게 꾸며서 보여주고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이고 전시장 내부 관람을 맞친 후 외부로 나와서 마지막으로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주택들 외부 내부 모두 정말 아담하고 예쁘게 만들어 놓았네요 

요즘은 저희 동내도 그렇고 예쁜 인테리어와 친환경 적인걸 많이들 생각하는 지 

 

주택들 지어 놓은 것 보면 외관이 특이하고 예쁜 소형 주택에 시골에 마당은 넓게 해서 

있을 것만 딱딱 가져다 놓고 살더라구요 

 

기와장도 보이는데요 

요즘 기와장으로 하시는 분들은 많이 드물지만 나름 시공하면 이쁠것 같습니다

 

이런 화로불 난로도 많이 보였구요 고구마 냄새도 주위에서 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외부에 전시된 집 중에 제일 큰 주택을 보고 예뻐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바닥하며 창틀 조명 테이블 등 이 집에서 살고 싶더라구요 ㅎㅎ

 

아가방 인듯 했습니다 아담하고 예쁘네요

 

부억이 었는데 아담하고 공간활용을 잘했네요 

 

여성분들의 로망 물론 저도 드레스룸이 있었습니다

옷 신발 시계 보석 등 보관함이 보이고 인테리어가 참 이쁘네요

 

부부방 신혼방 같은 공간이 었습니다

 

정말 공간활용 잘한 것 같습니다 

작은 공간에 서재를 만들어 놓았네요!!

 

위로 올라가면 옥상과 베란다가 있습니다 

정말 있을건 다 있네요 ㅎㅎ

이 마지막 집을 끝으로 2019 건축박람회를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관람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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