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

[담배 리뷰] 레종 썬프레소 후기 RAISON sun presso

"♡" 2019. 10. 25.

필자는 담배를 피우는 그냥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흔한 흡연자다

 

레종 썬프레소를 알게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아는 형이랑 같이 흡연하고 있을때 달달한 향이나서

 

관심을 갖고 하나달라고 해서 피어보게 되었는데

술을 한잔하면서 한 가치 달라고 해서 피워 본거였다

 

원래는 말보로 하이브리드 1미리를 피우는 사람인데

그날 따라 술이 한두잔 들어가더니 끌려서 한목음 빨아보니

어디서 분명 먹어본듯한 맛과 입술을 혀로 햝으면 

오렌지 맛이 나는 것이었다

 

그 후 오랜기간이 지나고서 갑자기 그맛이 생각나

원래 피우던 담배를 뒤로 하고 레종 썬프레소를 구입했다

 

그리고는 술기운이 아니라 맨정신으로 음미해 보기로하고

흡연해 보았다 

 

개인적으로 목넘김은 별로고 입안에 감도는 맛은 딱히 떠오르진 않지만

벼짚냄새가 감도는 맛이라고 해야할까

 

오렌지맛과 향도 나는데 이맛은 괜찮았지만 한 두 가치 정도고

많이 피울수록 역한느낌이다

 

형한테 물어보니 이 담배도 호불호가 갈리는 놈이라고..

암튼 서론은 이쯤으로 하고 어떤 디자인으로 나왔는지 보자

 

 

앞면과 뒷면 이다

혐호스러운 이미지는 모자이크 처리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담배맛은 내취향이 아닌 것 같다

 

고양이 그림이 있고 캡슐과 휘날리는 칼날 같은 디자인

그냥 쏘쏘 한 편이다

 

 

옆면

 

타르 6.0mg

니코틴 0.50mg

 

생각보다 함유량이 높다 1미리를 피우는 필자에게는 함유량 부터

맞지 않았나 보다

 

분해성 필름을 사용했다고 한다

 

 

또 다른 옆면

 

바코드와

고양이와 쓰레기통이 그려져 있고 

매너를 지켜종 이라고 쓰여있어

센스있는 글귀를 보여준다

 

 

프레쏘와 썬캡슐의 상쾌한 만남

멘솔이길래 어느정도 나와 맞을줄 알았는데 좀 힘들다

조금씩 피우면서 적응해봐야겠다

 

뚜껑을 열고 냄세를 맡아보면 냄새는 나쁘지않다

고소한 소주향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커피향 같기도하고

아무튼 그렇다

 

 

각에서 꺼내어 전체적으로 보면 노랑색의 테두리에

캡슐모양과 레종 썬프레소 라고 쓰여진 디자인

 

캡슐을 터트리지않고 피었을때는 벼짚맛과 커피맛이 공존하는 

맛이라고 할까 

 

맛: 벼짚 커피 오렌지

 

목넘김: 개인적으로 별로 

 

타르: 6.0mg

 

니코틴: 0.50mg

 

종합적으로는 오렌지 커피맛이 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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