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 이누야샤 후속작 후기
에고 저번 주말은 김장한다고 많이 바빴네요 우선 반요야샤히메를 나중에
볼 분들은 스포가 많으니 주위해 주시구요
이누야샤 정말 재미있는 애니 입니다 요즘은 나이도 많이 먹고 하다보니
영화나 미드를 주로 시청하고 애니는 보는 것만 보고 잘안보게 되는게 사
실 인데요
지나가다가 반요야샤히메라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뭔가 필이 왔
던가요 알아보니 이누야샤 후속작 이었습니다
지금은 7화까지 나왔고 한 3화 정도 나오고 부터 쭉 보기 시작했습니다
일요일마다 나오고 있네요
1화에 잠시 나온 이누야샤 일행
이누야샤는 뼈먹는 우물을 통해 카고메(가영)이가 현대시대에서 전국시대로
오게되면서 사혼의구슬 조각을 모으기 위해 동료들과 같이 요괴와 싸우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일단 반요 야샤히메를 알아보기 전에 이누야샤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가 나
오게 되는데요 조금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누야샤에서는 잡요괴 부터 칠인대 최종요괴인 나라쿠와 그의 부하들 카라,
칸나, 묘오마루, 하쿠도오시 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끈질지게 사혼의 구
슬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게 되는데요
결국에는 마지막에 개대장(야샤마루)의 무덤에서 새로운 기술도 터득하고
셋쇼마루와 이누야샤 둘이 힘을 합쳐 나락을 무찌르게 됩니다
우선 1화에서는 나라쿠를 죽이고 얼마안되서의 이야기를 잠시 보여주게
됩니다 얼마안된 이야기 맞는것 같음..
일단 귀찮게하는 나라쿠도 없고 사혼의구슬도 없어졌으니 조금은 평화
롭게 살아가고 있는 카고메, 상고 그리고 미로쿠와 상고 사이에서 태어
난 아이들이 보이게 됩니다
카고메(가영)이는 자기 시대로 돌아가지 않고 요괴시대에서 살기로 했
나 보네요
미로쿠(미륵)은 그렇게 상고 궁댕이를 만져대더니 자식들도 셋이나 낳
고 잘살아 가는 모습 입니다
상고의 딸 입니다 쌍둥이 같은데요 카고메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 굉장
히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라지를 주며 감기에도 좋고 여러모로 좋은 약제라고 설명을 해주고 있
습니다 아무래도 가영이는 키쿄우의 뒤를이어 무녀로 활동을 하면서 이
누야샤와 지내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미로쿠와 이누야샤도 나오게 됩니다 역시 마을사람들을 도우며 잡요괴를
해치우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나라쿠가 죽은 뒤로도 사혼의 구슬의 영향은 아직도 있나 본데요 그리고 전국
시대는 기본으로 요괴들이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살기 힘든 곳 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이지만 착한 요괴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요괴는 아니더라도 원펀맨 처럼 우리 시대에도 오염되면서 괴인 같은
것이 출몰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상고의 동생 코하구도 나쁜 요괴들을 퇴치하려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세
셋쇼마루가 등장 했는데요
역시 셋쇼마루는 멋있는 것 같습니다 옆에 자켓도 보이네요 우선 셋쇼
마루도 잡요괴 따위 신경 안쓴다고 시크하게 그냥 이야기나 소소하게
나누다가 나라가 버립니다
싯포가 보이네요 링도 잘 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잘 놀고 있는데 갑자기
요괴가 들이 닥치질 않나 실제로면 살기 참 빡빡하겠네요
뭐 지금 사는 세상도 별로 행복하고 좋은 세상은 아니긴 합니다 ㅎㅎ
저 요괴는 뿌리목이라고 키쿄우(금강)이 이누야샤를 만나기 전에 봉인 했
던 요괴인데 키쿄우도 죽어서 그런가 갑자기 원한을 품고 나대는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얼마안가 이용당해 죽지만...
방가운 카에데 입니다 키쿄우와 같이 지내던 동생 인데요 딱히 죽으라는
것은 아닌데 이누야샤가 한참 활동할때도 나이가 꽤 많아 보였는데
죽지 않고 잘 살고 있는 것이 용한 거 같기도 하고 어째든 살아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사혼의 구슬은 이제 없죠!! 자꾸 귀찮게 하니까 카고메랑 이누야샤와 합심
해서 요괴를 공격해 줍니다
키쿄우의 환생이라 파마의 화살 요력하나는 좋아 보이는데요 마무리는
아무래도 이누야샤가 매일 해주고 있습니다
흠.. 그런대 잔챙이 요괴에게 명도잔월파라니요 나라쿠 이후로 정신좀 차린것
같습니다
명도잔월파는 개대장 무덤에서 이누야샤와 셋쇼마루 사이에서 나라쿠를 저
세상으로 보낸 기술 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카제노키즈(바람의상처)부터 냅다 휘두르고 간보다가 시작하는
데 이제는 그냥 귀찮은지 한방에 보내 버립니다
여기서 이누야샤의 기술을 조금 정리해 보자면
산콧텟소(산혼혈조), 히진텟소(비인혈조), 카제노키즈(바람의상처), 바쿠류하
(폭류파), 콘고오소호하(금강석창파)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계 배는 빨간기술 있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야샤히메로 넘어와서..
현대시대에 살고있던 토와 셋쇼마루의 딸 입니다 아마도 링과 셋쇼마루 사이
에서 태어난 확실한것 같습니다 카고메(가영)이의 동생 소우타가 알아보고 키
워주었습니다
딱봐도 이누야샤와 카고메 사이에서의 딸인 모로하 입니다 붉은 옷은 이누야샤
가 입던 불쥐의 옷과 상당히 비슷한데 불 내성이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셋쇼마루와 링의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보이는 토와와 쌍둥이 딸인 세츠나
입니다 세츠나는 린 쪽의 영향을 조금 더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피는 못속임..
토와와 세츠나는 둘이 놀다가 갑자기 숲에 불이나 도망 갑니다 그러다 헤어
지고 설상가상으로 토와는 갑자기 열린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
현대 세계로 넘어오게 되고 시대수 앞에서 소우타를 만나 같이 지내게 됩니
다 카고메 동생 소우타를 아빠로 칭하게 됩니다
좌 메이 우 소우타 메이는 소우타의 딸 입니다 결혼을 했고 카고메의 조카가
되는데요 토와랑 언니 동생하면 잘지내고 있습니다
이놈은 히스이 짐작이지만 아무래도 상고등에 업혀있던 아이 같습니다 코하쿠
의 조카 같네요
일단 간간히 모로하의 기술을 보자면 일단 사기적 입니다 아직 초반이라 기술이
약해 보이긴 하는데요
카고메의 영향인지 영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파마의 화살은 기본으로 쏠 수가 있
습니다 그리고 다른 기술들도 있지만 천천히 보죠!!
카고메(가영)이는 직선으로 활을 쏘며 영력만 높았다면 모로하는 파마의 화살을
산발적으로 쏠수가 있습니다
일단 기술도 별로없고 각성도 안됬을 텐데요 나중에 점점 기술도 더욱 얻게 되고
좀더 강해 질텐데 기본 스킬이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셋쇼마루의 딸인 세츠나 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토네이도 같은 바람
기술인 선풍진을 자주 쓰게 됩니다
기술은 또 있는데 일단은 아직 세츠나의 경우 다양하게 기술을 구사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세츠나랑 모로하랑 요괴와 싸우는데 시대수에서 현대시대로 가는
원이 생기게 되고 지네요괴랑 같이 빨려들어 갑니다
하필 시대수 앞 시대수가 있던 곳은 원래 뼈먹는 우물이 있었는데 그곳을
나무로 심어버렸다고 합니다
현생 시대로 딸려오게되고 이곳에서 토와가 각성하게 됩니다 부러진 칼에서
빛을 생성해 낼 수 있습니다
완전 빛의 검이네요 스타워즈 광선검도 아니고 슬레이어즈 가우리 빛의 검
정도 되겠네요 요력으로 칼을 만듭니다
어렸을때 이후 처음으로 만난 토와와 세츠나 세츠나는 토와를 알아보지 못합
니다 까칠하게 바뀌기도 했지요
이누야샤에서 사혼의 구슬조각이 있었다면 반요야샤히메에서는 무지개 빛 진주
라는 구슬이 나오게 됩니다
일단 적색, 백색, 금색의 무지갯 빛 진주를 초반부터 지니고 있습니다 요괴들이
요 진주들에도 환장을 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사혼의구슬 못지않은 요력을 올려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혼의 구슬
은 조각으로 나누어 있어도 굉장히 전투력을 상승시켜 주었습니다
요괴 뿌리목 잡요괴가 아직 살아있었는데요 모로하가 셋을 전국시대로 보내주면
3개의 무지개 빛 구슬을 주겠다고 꼬시게 됩니다 물론 거짓말 입니다
포탈이 열리고 전국시대로 넘어가는 도중 키교우? 아니 키쿄우(금강)의 탈을 쓴
시대수의 원령이 나타나 부탁을 합니다
너희 셋은 야샤히메이고 부탁을 들어달라고 말입니다 부탁은 바로 키린마루와
셋쇼마루를 죽여달라는 부탁이 었습니다
여기서 키린마루는 야샤마루(개대장)과 동등히 하면 체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
던 대요괴 인데요
지금은 셋쇼마루가 아버지 자리를 대신하고 있죠!! 물론 일단은 토와, 세츠나
모로하는 이를 거절합니다 그리고 잠시 시대수 정령은 살아지게 되구요
무사히 현대시대에 있다가 전국시대로 돌아온 세츠나와 모로하 토와는 자신을
키워준 소우타 아빠에게 말을하고 이를 흔쾌히 허락해 줍니다
저 노란색 가방은 카고메가 준 가방인듯 싶습니다 어떻게 해지지도 않고 찢어
짐도 없이 쌩쌩합니다
잠시 나온 아마도 링의 모습 같습니다 시대수에 잠들어 있는 것인가? 시대수의
정령은 왜 이곳에 있고 셋쇼마루 또한 조금 보이네요
무슨 관계이고 무었을 꾸미고 있는 것인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으로 일단 링은 인간의 몸이라 아픈거? 불치병에 걸려 일단 치유중 인 것 같기
도하고 셋쇼마루가 무었을 꾸미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로하는 요괴 사냥꾼으로 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받기위해 이야기 중
인데요 돈인 많이 되는 요괴를 알려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활동하다가 세츠가 토와 까지 같이 활동하게 됩니다
오호 키라라도 잘 살아 있네요 이제 코하쿠가 잘 타고 다니는 애완동물인데요
토와는 요괴시대에 잘 적응해 나가기 위해 그리고 세츠나와 답을 찾기위해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제 갈수록 요괴들을 조금씩 퇴치해 나가고 있습니다 모로하의 검도 일반 검은
아닌것 같은데 철쇄아나 천생아(텟사이가,텟세이가) 급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파마의 화살에 이어서 홍룡파라는 기술 입니다
그리고 모로하는 이누야샤의 엄마인 이자요이가 남겨준 연지를 받은 모양 인데
요 이 연지를 입술에 바르게 되면 잠시 요력이 더욱 강해 집니다
단점은 사용하고 나면 요력이 다해 한숨 골아떨어져야 합니다 어째든 연지를
바르면 이누야샤가 사용하던 산혼혈조와 비인혈조를 쓸수 있습니다
나츠나 입니다 이기술을 볼때 만큼은 셋쇼마루 느낌이 조금 나는데요 제비 무리의
비상 이라고 합니다 위력이 크진 않습니다
산발적으로 화살처럼 날아갑니다 셋쇼마루 기술중에도 비슷한게 있었던거 같은데
기본 채찍질 이었나..
다음은 토와 짝퉁검 키큐쥬몬지가 부러지고 힘을 조금씩 익혀가는 토와 입니다
셋쇼마루의 유전자를 세츠나보다
더욱 많이 물려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반요이지만 외관은 토와가 더 닮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애도 나중에는 정말 강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기본 요력검은 물론 산발적인 방출
공격도 가능하고 포박도 할 수 있고 유전자가 셋쇼마루라
그런가 아직 힘도 제대로 못다루는 대도 기본기는 출중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에
비해 세츠나도 숨긴힘이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흠 요번에 잠시 등장했던 키린마루 입니다 말하는 걸로 봐서는 셋쇼마루 급이나
좀더 강할수도 있는 요괴일것 같은데요
과연 이 야샤히메들이 앞으로 어떻게 해쳐나가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평을 해보자면 아직은 섣부른 판단일지 모르지만
크나크게 기대되거나 크게 재미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초반이어서 그런지는 모르
지만 이누야샤때 처럼 먼가 긴장감이나 타격감이 없다고 해야하나
먼가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의리로 봐주는 애니 아닐까요? 뭐 이야기
가 진행될 수록 강한 요괴도 많이 나오고 능력도 점점 좋아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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