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 네비 스쿨존 회피 설정 꺼버린 이유
저는 운전을하면서 모르는 길은 내비게이션의 도움을 받습니다 요즘이야
내비 앱들도 많고 도움을 받지 않더라도 과속카메라의 위치를 볼 수 있어
내비를 켜고 다니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저번에 아틀란네비 스쿨존 설정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사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있고 멀리갈일이 좀 처럼 없어서 운전을
하지않다가 요번달에 운행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쿨존 회피경로 탐색 기능에 대해서 재대로 느껴보게 되었는데요
사용해보고 불편한 점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회피 기능을 설정해 놓고 운행을 하니 잘가다가 스쿨존이 가까워 오면 갑
자기 경로를 변경한다면서 전혀 이상한 길로 돌아가게 만든는 것 입니다
물론 스쿨존을 피해야 하니 다른 경로로 피신을 시켰다가 돌아오게 하는
것 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빙빙 돌게 만들고 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스쿨존이 한 두개도
아니고 뭐 민식이법 같은것 때매 스쿨존 생겨난 취지는 좋습니다 만..
그래서 생각해본게 스쿨존은 미처 피할 수 없다고는 해도 회피 경로 탐색
기능은 꺼주고 스쿨존 경고음만 사용하는 방면으로 하니 좋았습니다
아틀란에서 스쿨존 경고안내만 나오게 해보자!!
우선 아틀란 앱을 실행해 준뒤에 좌측 상단에 점 3개 버튼을 눌러 줍니다
일단 어떻게 사용하냐는 운전자 분의 선택이니 경고음 설정법만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점선 메뉴를 눌러주면 밑에 부분에 톱니바퀴 모양의 환경설정 메뉴가
보이게 됩니다 이곳을 눌러 줍니다
환경설정으로 이동하면 다양한 설정 메뉴들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하단쪽에
스쿨존 설정 메뉴를 눌러 줍니다
그럼 이러한 화면이 보이는데요 원래대로 라면 스쿨존 회피경로 탐색까지
체크를 해주었었는데요
개인적인 불편함 때문에 이 부분에서 스쿨존 경고 안내 정도만 선택해 주어
설정해 보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내비인데 화면 보기가 좋아서 타지역을 가야할때 많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스쿨존 기능이 좋긴한대 고속도로면 모를까 학교도 많고 횡단보도도 많은곳
에서는 자주 경로를 바꿔대서 사용하기 힘들었는데요
아쉽지만 경고음 정도만 내서 주위해 주는 걸로 선택해 보는 것도 나름 괜찮
은 방법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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