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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폰타나 비치관광호텔 간단 후기

"♡" 2020. 5. 29.
전남 목포 폰타나 비치관광호텔 간단 후기

 

요번에 동생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아 코로나 때문에 미루던 상견례를 목포로 다녀왔습니다

목포는 초행길 이었고 약 4시간을 차로 달려 밤늦게 폰타나비치관광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원래는

호텔이 아니라 그냥 모텔에서 하루밤 보내려고 했었습니다

 

이유는 목포로 여행을 가는 것도 아니었고 하룻밤만 묵을 건데 굳이 호텔에서 자야 겠나 하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것 뿐만 아니라 

 

토요일 당일에 목포로 갈수 없어서 금요일 전날 도착해 하룻밤 자는 걸로 하고 금요일 오후에 출발하면

혹시나 차 막힐 까봐 거의 저녁 8시에 출발해 저녁 11시에 도착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잠깐 잠만자고 나오려고 호텔에 가는것이 저에겐 조금 아까웠거든요 하지만 멀리서 왔는데 편안하게

있다가 가라는 동생의 권유로 폰타나비치 호텔 디럭스 트윈에서 하룻밤 묵어 봅니다

 

밤늦게 몬타나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한컷 남겨 보았습니다 호텔 정면에는 바다가 보여 뷰가 좋고

평화광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꽃과 나무가 심어져 있고 공원 처럼 되어 있어서 가족이나 연인과

여행을 와서 산책을 한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네비를 찍어보나 지도로 보나 생각보다 주위의 지리가 복잡하지는 않았습니다 관광지가 되서 그런지

길도 넓직하더라구요 

 

호텔 주위에는 편의점 미용실 커피숍 음식점 등이 있어 불편한 점은 그렇게 없었습니다

바로 잠에 들기에는 아까우니 밤늦게 밖에 한번 돌아보고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카드를 찍고 들어와 옆에 꼽으면됩니다 704호 였나 그랬는데 암튼 입구 입니다

 

입구에서 정면을 보면 구조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희 가족의 짐이 보이네요 ㅎㅎ

바로 보이는 마루바닥과 엔틱한 구조의 식탁과 의자가 보입니다 벽결이 TV도 보이구요

 

디럭스트윈룸의 침대와 옆에 큼지막한 거울도 보입니다 저 옆에는 구급상자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화재나거나 했을때 탈출할 수 있는 호스줄 이었습니다

 

뭐 그냥 깨끗하고 청결하고 그랬습니다

 

다른 구도에서 한컷 남겨 봅니다 TV와 옷을 걸 수 있는 장롱이 보입니다

 

이곳은 화장실과 욕실 입니다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리석과 타일로 이루어진

바닥이 보입니다

 

바로 옆에 변기가 있고 저 강화유리?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문을 잠글 수는 없습니다

 

바로 옆쪽에는 샤워실이 있습니다 샴푸와 린스 그리고 바디워시 등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근대 생각보다 샤워기 물압력이 낮았습니다

 

이곳은 세수와 각종 치장을 할 수 있는 세면대와 큰 거울이 있습니다 헤어 드라이기부터

헤어젤 로션과 스킨 일회용 치약 칫솔 수건은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구요

 

TV옆을 보면 무드등과 휴지 전기포트 생수 2개 커피잔 2개 커피 티백 녹차였나 그리고 폰타나호텔

팜플렛 등 위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TV는 그냥 고만고만 합니다

 

호텔 밖의 뷰를 찍어 보지만 큰 창문에 반사되어 잘 안보이네요 조금 있다가 보여드립니다

 

대리석으로 된 책상위를 자세히 봅니다 컵 두개와 커피티백 현미녹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호텔 주변 환경과 여행시 들려 보면 좋은 곳을 소개해 주는 책자가 있습니다

 

겉 표지를 뒤로하고 안쪽을 펼쳐보면 각 룸의 특징과 호텔내 편의 시설을 설명해줍니다

하나도 사용못해보았네요 다음에 혹시 또 온다면 한번...

 

저녁이라 거울에 투영되서 잘 안보이지만 대충 이렇습니다 평화광장이 보입니다

 

바로 밑에 도로가 보이구요 자동차들이 지나 다니고 있습니다 뷰는 좋네요!!

 

대리석으로 된 책상의 서랍을 열어보면 그곳에 휴대폰 충전기가 있어 혹시 충전기를 가져오지 

않았더라도 충전이 쉽습니다

 

또 다른 서랍에는 호텔 봉투가 보입니다 체크아웃 했을때 짐을 좀 담아가야 해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냉장고는 이곳에 숨어있었습니다 아주 조그만 냉장고가 있습니다 생수 2병이 냉장고 안에

있더라구요

 

그냥 물만 있으니 별로 열어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호텔 안쪽은 대강 저렇구요 밖으로 나와 조금 멀리서 호텔을 찍어 봅니다

 

호텔 앞 바다 뷰가 보이는 곳 입니다 운동이나 산책하기 좋은 곳이 더라구요

서울의 한강느낌이 난다고 해야 할까요 그냥 그런 느낌이 었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한 컷씩 남겨 봅니다

 

그냥 쭉 펼쳐저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유람선 같은 곳은 무슨 조형물 같았습니다 

 

꽃과 가로등이 예쁘게 나란히 쭉 정렬되어 있습니다 저 난간 밑으로 내려가면 더욱 가까이에서

뷰를 볼 수 있긴 합니다

 

하룻밤자고 나서 아침에 한 컷 남겨봅니다 대강 7층 호텔 안에서의 뷰는 이렇습니다

 

좌측은 요렇게 생겼구요

 

우측은 이렇습니다 개인적으로 평가를 내려 보자면 뷰가 좋고 깔끔한 것 이외에는 뭐가 그렇게

좋은 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긴 하겠지만 목적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여행왔는데 뷰도 좀 보고 깔끔한

곳에 머물고 싶다고 하면 좋은 선택일 것 같고 급하게 잠만 하루 자야겠다 하면서 오는 거라면 그냥

모텔로 가는 것이 좋다고 보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폰타나비치관광호텔

전남 목포시 평화로 69 (상동 1145-12)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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