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인공눈물 가격 및 유통기한 사용법 알아봐요
가면 갈수록 인공눈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사무직분들이나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작업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잠들기 전에 많이 보는 스마트폰도 추가!)
저도 예외없이 안구가 건조해져서 1년 전부터 1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눈앞이 뿌옇고 뻑뻑함에 눈을 감은 상태로 눈알을 굴리면
무언가 걸리는 느낌 등 일상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느껴지면서 인공눈물을 넣기
시작했지만 한 두 방울 눈에 넣었을때 뿐 시간이 지나면 다시 뻑뻑지는
그 느낌 너무 싫네요
사실 컴퓨터나 스마트폰만 멀리하면 되는 문제이지만 일도해야 하고
재밌는 것도 봐야하고 산에 들어가 살지 않는 이상 사용을 안할수는 없는게
현실입니다
인공눈물은 간단하게 무방무제로 개별적으로 들어있는 일회용과 방무제가 첨가되어
동그란 용기에 들어있는 인공눈물이 있습니다
방부제가 들어있는 인공눈물은 보존제 성분 때문에 좀 더 오래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안구건조증이 더욱 심해질수도 있고 가막염이 걸릴수 있다고 하니
어쩔수없이 사용해야 할 경우 3회 미만으로 사용해주시거나 한달이내에만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고 눈건강을 위해 꼭! 1회용으로 된 무방무제 인공눈물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구입하는 인공눈물의 가격은 1만원 내외 이지만 최대 1~2만원
까지 있고 성분과 커버력이 다르고 가격이 약국마다 취급하는 인공눈물도 각각 다르기에
여러곳을 방문해 보고 가격대비 사람들이 많이 추천해주는 제품으로 검색 후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엔젤 지금 사용중인 눈앤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안구건조증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점안액을 사용하는게 제일 좋구요
약국에서 파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넣어야한다면 의사분에게 본인에게 맞는 점안액을
물어보는 것이 안전하고 좋습니다
인공눈물은 1~25도 사이에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사용시에는
위 이미지에 나온 것 과 같이 하나씩 때어내서 꼭지를 비틀면 마게가 때어집니다
그리고 동그란 곳을 살짝눌러 양쪽 눈에 한방울씩 똑똑 떨어뜨려 주면 되는데
이때 눈에 너무 가까이 가져가면 찔릴수도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은데요
사용후에는 좀 전에 톡때어 냈던 마게를 다시 콕하고 닫으시면 되고 1회용에 경우
원래는 바로 버리는 것이 맞겠지만 최대 5번 정도는 더 사용할수 있기에 재사용시
더럽혀 지지않게 잘 보관했다가 하루안에 처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인공눈물을 구입하면 박스안에 설명서와 함께 외부에도 원료와 성분이 잘
표기되어 있는데요
효능효과와 사용시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시는 것이 좋으며 유통기한도 박스에
잘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가끔 약국에서 실수로 유통기한이 지난 인공눈물을 줄때도 있으니 구입 후에
바로 유통기한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개봉은 안했지만 기한이 한달 이상을 넘어가는
제품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일회용 인공눈물을 가지고 다닐수 있는 작은 플라스틱 용기가
보이는데요
구입시 같이 들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편하게 한번 더 사용할때 있으면 좋고 사용시에는 저렇게 마게를 똑 따면 됩니다
라식*라섹을 한 경우에는 눈이 아프고 건조해지면 안되니 눈물을 자주 넣을 수 있지만
일반 사람이 인공눈물을 자주넣게 되면 스스로 눈물을 만드는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렌즈를 자주 착용하시는 분들은 인공눈물을 더욱 자주 사용하실 텐데요
무방부제 1회용 인공눈물은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사용하셔도 괜찮지만
보존제가 들어간 인공눈물은 렌즈를 착용하고 넣게 되면 보존제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수 있으므로 방무제가 들어간 점안액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간단하게 인공눈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가급적이면 밤에는 휴대폰을 내려놓으시고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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